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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건설취업] 대우건설·벽산건설 등 경력직 채용 활발

by 아빠최고 2009. 5. 20.



 
 
건설업 채용시장이 경력직 위주의 수시·상시채용 모드로 급전환되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벽산건설, 한화건설, 동양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금강주택 등이 경력직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현장(카타르)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중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 벽산건설(www.becco.co.kr)이 토목직 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한화건설(www.hwenc.com)이 플랜트 부문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설계, 소방설계, HVAC 설계, 장치설계, 기계설계, QA/QC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안전관리, 설비,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ecruit@dongyangex.co.kr), 방문, 우편접수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 금성백조주택(www.ksbj.co.kr)이 건축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hantough20@ksbj.co.kr)로 제출하면 된다.
 
◆ 금강주택(www.kkapt.co.kr)이 임원 및 사원을 모집한다. 건설부문 모집분야는 주택사업, 레저사업,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회계, 총무, 자산관리, 법무(변호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6일까지 우편, 홈페이지, 이메일(kkapt@kkapt.co.kr)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 유진기업(유진그룹 건설부문, www.eugenes.co.kr)이 토목견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darksweet@eugenes.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www.sunjin.co.kr)가 토목 구조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월 7일까지 이메일(pionus@sunjin.co.kr)로 제출하면 된다.


◆ 계룡건설산업 계열사인 동성건설(http://dongsungcon.co.kr)이 토목시공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cac029@chol.com)로 제출하면 된다.
 
◆ 한국건설안전기술원(www.kicst.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2일까지 이메일(kicst@kic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www.midasit.com)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기술팀, 건축엔지니어링팀, 건축영업팀, 기술기획팀, 마케팅기획팀, 사업관리실, 응용해석팀, 일본법인(MITJ), 토목영업팀, CAD기획팀, E-Biz사업팀 등이며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현대건설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www.hda.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연구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ysh1019@hde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은 건축(설계), 엔지니어링(건축구조)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대한주택공사, 인천시도시개발공사, 현대아산, 삼환기업, 한국종합기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림종합건설, 세운건설, 오렌지이엔지, 해인기술, 여제, 삼일이엔씨, 케이디건설 등이 공채 및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3월과 4월 건설사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 기미를 보였지만 그렇다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강도 높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인력 감축에 나서야 하는 건설사가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눈높이를 낮추고 경력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이직 및 취업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