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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대우건설·한화건설 등 상반기 막바지 채용

by 건설워커 2009. 5. 15.
 
 
 
상반기 건설사 막바지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한화건설, 금강주택, 현대아산, 마이다스아이티, 이랜드건설, 구산건설 등이 공채와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현장(카타르)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중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 한화건설(www.hwenc.com)이 안전 및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현장안전, 발전설계, 소방설계, HVAC 설계, 장치설계, 기계설계, QA/QC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안전직은 17일까지, 플랜트 분야는 상시 지원서를 접수한다.
 
◆ 금강주택(www.kkapt.co.kr)이 임원 및 사원을 모집한다. 건설부문 모집분야는 주택사업, 레저사업,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회계, 총무, 자산관리, 법무(변호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6일까지 우편, 홈페이지, 이메일(kkapt@kkapt.co.kr)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별 직급, 응시자격, 전형방법 등은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있다.
 
현대아산(www.hyundai-asan.com)이 안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0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baton.hda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www.midasit.com)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기술팀, 건축엔지니어링팀, 건축영업팀, 기술기획팀, 마케팅기획팀, 사업관리실, 응용해석팀, 일본법인(MITJ), 토목영업팀, CAD기획팀, E-Biz사업팀 등이며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이랜드건설(www.elandconst.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자이며 18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구산건설(www.gusan.co.kr)이 기술직 및 관리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플랜트 공사 경험이 있는 건축직과 관리직(영어능통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태평양개발(www.penc.co.kr)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공사, 시험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albatross94@pacificenc.co.kr),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현대건설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www.hda.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연구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ysh1019@hde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은 건축(설계), 엔지니어링(건축구조)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www.imegamark.co.kr)는 본사 영업직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로 건설분야에서 사업관리/영업관리 업무 경력 10년 이상 유경험자에 한한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창기연(www.samchangtech.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팀, 영업팀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0일까지 우편, 이메일(y9817142@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평산에스아이, 금성백조주택, 남양건설, 삼환기업, 신아종합건설, 남선건설, 현대로템, 태동건설, 범한엔지니어링 등이 공채 및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사 채용소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시장의 불안한 흐름을 감안하면 이제 눈높이를 과감하게 낮춰야 할 때가 왔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향후 강도 높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인력 감축에 나서야 하는 건설사가 늘어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건설업 고용시장이 분명히 회복되겠지만 적어도 올해 안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은 기업규모나 근로조건 보다 경력관리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