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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에게만 미래가 있다.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던 시대는 먼 옛날의 이야기다. '취업대란' '취업전쟁' '취업비상'. 요즘의 취업난을 설명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살벌하기 짝이 없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많은 것을 투자하고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의 칼럼을 통해 구직과 이직의 노하우, 성공취업전략 등을 집중 조명해본다.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

[취업의 기술] 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취업난이 심각하다 보니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매체마다 취업정보들이 넘쳐난다. 취업전략을 담은 책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기도 한다. 문제는 좋은 취업전략을 따라한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많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빈틈없는 판단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계획이나 전략도 성공하기 힘들다.

타이밍도 중요하다. 때를 놓치면 직장을 선택하는 폭이 갈수록 좁아지기 때문이다. 취업활동은 대세를 읽고 정확히 판단하며 승부를 걸어야 할 타이밍을 잘 포착하지 않으면 결국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다.

출신학교, 학점, 어학점수, 자격증 등 객관적인 스펙(spec 취업조건)은 좋지만 입사시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는 구직자들이 많다. 반면 그저 평범한 스펙을 가진 구직자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선호도가 높은 대기업에 거뜬히 합격하기도 한다.

순진한 구직자들은 이런 이변(?)을 ‘운’이라고 생각하지만 취업은 절대 복불복(福不福)의 복권이 아니다. 잡테크(jobtech)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핀포인트(Pin-point; 정조준) 취업전략이다.

낚싯대 10대를 걸쳐놓는다고 해서 고기가 다 물리는 것은 아닌 것처럼 취업도 무작정 여러 군데 지원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총을 쏴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하고 쏘는 게 명중률이 훨씬 높다. 이력서 한 장을 쓰더라도 반드시 그 회사 입장에서 써야 한다.

이렇듯 자기 분수를 알고 적기(適期)에 맞춤지원을 해도 실패가 반복되면 자신감을 잃기 쉽다. 그러나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여 불안해하기만 한다면 좋은 결과는 점점 멀어진다. 쉽게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을 때는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등으로 일에 대한 보람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자신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하고 있다면 그 기간은 결코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이나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도 있듯이 실제로 곤경에 처했다가 그것이 더 큰 성공의 발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누구나 기회는 있다.

 

수정일 2009년 4월 21일
작성일 2006년 8월 9일 머니투데이 성공학 칼럼 기고


출처 건설워커 www.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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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빠최고